저는 나름대로 하나님의 뜻대로 살려고 평생을 하나님과 나와의 관계를 맺으며 순간순간들을 아버지께 무릎꿇고 기도하며, 응답받아 아버지의 뜻대로 살아내려고 애쓰고 살아왔습니다. 그런데 우연히 저는 하와이에만 있는줄 알았던 우리학교를..하와이로 갈수없는 현실에 많이 속상해 했던 저에게 BEDTS를 오렌지카운티에서 만나게 되어서, 저는 너무나도 기쁘고, 하나님께 정말 감사를 드리며, 이번 DTS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알고보니 벌써 11기. 10년이 넘게 직장인들을 위해서 섬겨왔던 귀한 BEDTS를 만나게 되어 하나님께 더욱 감사를 드리며, 그동안 일심양면으로 이 학교를 섬겨오신 제니스 교장선생님께도 다시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하나님 아버지께서 기뻐하시는 이 귀하고 소중한 학교가, 계속 더욱 더 이 학교를 통하여 많은 하나님의 형제, 자매님들이 새롭게 신앙을 점검하며, 결단하며, 주님 제자로서의 삶을 삶으로 결단하며 살아내는 주님의 제자들을 양육할 것임을 확신하면서...이 모든 영광 하나님께 올려드립니다.
저는 이번의 강의를 들으면서, 너무나도 훌륭하신 15분의, 평생을 하나님 한분만을 바라보며, 하나님께 기도로써 응답 받으시면서, 하나님과 동행하시면서, 한평생 삶을 살아내신, 하나님이 귀한 목사님들과, 선교사님들의 삶을...오직 죽으면 죽으리라는 각오로 평생을 하나님께만 모든 삶을 의탁하며 삶을 실천하며,
하나님의 인도하심 따라 세상을 이기며 살아내신 우리 믿음의 선배님들의 삶을 교훈삼아...
저도 선배님들의 하나님의 임재속에서 오직 하나님과의 관계속에서의 그 삶을 본받아 오직 하나님께만 기도하시고, 응답을 받아 주님께서 원하시는 일만 바라보며, 오직 아버지의 말씀만을, 오직 진리만을, 붙잡고, 순종하며, 아기페의 아버지의 사랑을 받은자로써...아버지로 부터의 사랑을 배운 그 사랑을 다른 사람들에게 실천하는 삶을 살아가는 분들임을 (요4:11) 볼때, 저도 살아내겠다고 결심해 봅니다.
그리하여 
BEDTS에서 배운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선교사님들 삶처럼, 오직 하나님만을 의지하며, 오직 하나님 한분만을 바라보며, 그 어떤 어려움과, 고통을 당할지라도, 일평생 하나님 아버지께로만 순종하며, 하나님 아버지께로만, 섬기며, 따르겠다고, 다짐해 봅니다.
그리하여 의를 위하여 박해를 받는자가 제가 되게 하시고, 아버지로 말미암아 나를 욕하고 박해하고, 거짓으로 나를 거슬려 모든 악한 말로 당하게 할떄, 족히 감당해 내는 자가 제가 되게 하옵소서.....고리도전서 13장 4-7의 말씀을 새기면서의 저의 고백은? 하나님의 아가페의 사랑을 많이, 그토록 많이 받는 쩌에게, 사랑의 삶을 살아낼수 있도록, 오래참고, 온유하며, 시기하지 아니하며, 자랑하지 아니하며, 교만하지 아니하며, 무례히 생치 아니하며, 자기의 유익을 구치아니하며, 성내지 아니하며, 악한것을 생각하지 아니하며, 불의를 기뻐하지 아니하며, 진리와 함께 기뻐하고, 모든것을 참으며, 모든것을 믿으며, 모든것을 바라며, 모든것을 견디어 내게 해주솝소서. 이 보든것들을 내힘으로는 못하나 성령님의 도우심으로는 해 낼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그리하여 아가페의 사랑으로써 죽기까지 아버지께서 저를 사랑하신 그 사랑을 배웠으니...저는 아버지께서 원하시는 무조건적인 그 사랑을 조금이나마 실제로 베풀며 살수있도록 아버지 함께 도와주시옵소서. 아버지의 말씀을, 사랑을, 죽기까지, 순종하게 하시고, 어떤 고통속에서라도 울부짖으며, 그 사랑을 실천해 낼수 있도록...이겨낼수 있도록... 성령님 도와 주시옵소서.
아버지! 훈련 시켜 주시고, 반드시 아버지께 순종하므로써, 반드시 이루어 내어 하나님 아버지를 기쁘게 해 드리며, 나를 죽이고, 나는 없어지고, 오직 내 안에 주님만이 운행하시어, 집에 앉았을때든지, 길을 갈때든지, 누워있을때든지, 일어날때에든지 하나님의 따로써의 그 사랑을 마음에 새길뿐만 아니라, 내 자녀에게도 부지런히 가르쳐 신앙을 계승할 것이며, 죽기까지 사랑하며, 죽도록 그 사랑을 실천하여 삶을 살아낼수있도록 하나님의 사랑으로 저의 머리 끝에서 발끝까지 하나님의 사랑의 띠로 하나되어 사나 죽으나 오직 하나님께 받은 그 사랑을 조금이나마 실천하여 제가 하나님의 자녀임을....그리고 하나님께서 저로 인하여 기뻐하실수 있고, 저를 아버지의 사랑의 손으로 저를 새로히 빚으사 완전 하나님사랑으로 거듭나서, 성령님과 함께 사랑해 낼수있는 아버지의 딸로 거듭날수 있도록 아버지 오와주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절이 기도드립니다.
하나님께서 사랑이 제일이라고 말씀하신 아버지 말씀 붙들고 아버지 집에 가기까지 사랑을 실천하며, 무슨 일이 있더라도 사랑하기를 제일로 여기며 살아갈 것을 다짐해 봅니다.
“주님 도와주세요! 성령님 도와주세요!” 아멘! 아멘! 할렐루아!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