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독수리 형제 자매님들께,
가족과 감사가 넘치는 댕스기빙 보내셨겠죠? 학교도 없고 가족과 편안한 시간 보내셨으리라 믿어요. 이제 담주부터 다시 시작입니다. 12월 첫 강의는 Joe Ferrante 목사님의 하나님 아버지마음 입니다. 하나님의 우리를 향하신 마음이 어떠하신지, 아버지 마음이 어떠하신지 경험을 통한 살아있는 말씀의 은혜가 넘치는 시간이 될겁니다. 이번 강의를 통해 하나님의 우리를 향한 아버지마음을 알아야 그 다음에 있는 다림줄강의를 제대로 소화할수있습니다. 하나님 아버지의 우리를 향한 마음을 알아야 우리도 두려움없이 그 사랑에 자신을 오픈할수있게됩니다. 다림줄 강의에 대해서는 담주에 더 설명드리겠습니다.
아웃리치 지역은 결정하셨나요? 12월 2일까지 조간사를 통해 알려주셔야합니다. 아직 지역을 못정하셨으면 기도하시면서 가장 편한 마음이 가는 지역이 어딘지 생각해보세요. 혹시 망설이거나 안가겠다고 생각하시는분은 없으시겠죠. 아웃리치는 선택이 아니고 필수입니다. 제가 학교시작하면서 강조한 세가지 마음자세 기억하시나요? Be open, Be vulnerable, Be teachable. 그중 teachable을 강조하고 싶습니다. 학교에서 배운 강의들을 내것으로 만들고 실습하는 시간이 아웃리치기간입니다. 학교과정에 꼭 필요한 과정이기에 있는겁니다. 그전에 교회에서 단기선교를 많이 다녔어도 가셔야합니다. 또 갈수없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을수도 있습니다. 그래도 먼저 안가겠다고 생각하지마세요. 그 모든 이유들을 하나님앞에 갖고가서 기도해보세요. 본인이 꼭 가고자하시면 하나님이 분명 길을 열어주실겁니다. 미리 못간다 포기만하지 않으시면요. 그러니 절대 포기하지마시고 모두 동참하시길 부타드립니다. 독수리학교 아웃리치를 통해서 하나님과의 영적소풍을 모두 경험하실수있기를 바랍니다.
연말에 여러가지로 분주해질때입니다. 이럴때 일에 쫒겨 바쁨에 맘을 뺏기지마시고 하나님의 은혜와 긍휼을 깊게 경험하는 우리가 되길 기도합니다.
Dear brothers and sisters in Christ,
Did you have grateful Thanksgiving? I'm sure you are having restful time with your family. First teaching in December is Father Heart of God by pastor Joe Ferrante. He will share how Father God loves us. Knowing His love, being confident in His love, this confidence will bring you out of fear and be free like never before. Only then you will benefit from following teaching on plumb line. I'll explain more about that next week.
Have you decided on outreach location? You need to advise of location by December 2nd. If haven't decided yet, please pray and consider which location gives you peace of mind. I'm sure none of you are not considering not going. Outreach is not optional but mandatory. Remember three attitude I emphasized at the beginning of the school? Be open. Be vulnerable. Be teachable. At this time, I would like to emphasize being teachable. Outreach is time to practice what you have learned through lectures. This is in curriculum because its needed. Please don't decide for yourself before experiencing it. Don't conclude you cannot go or you don't need to go. If you think you have definite reason to not go, bring it all up to God and pray. He will definitely find a way for you to go unless you limit him by shutting your mind. I truly implore you to experience time of spiritual vacation with our Abba through this outreach.
This is time of the year busyness may steal our peace. I pray you experience grace and mercy of God in a deeper level.
Janice,
-- Mercy, peace and love be yours in abundance. -Jude 1:2 -